30년전 꽃집 아가씨는 엄마가 됐고, 꽃을 사러 왔던 아가씨도 엄마가 되었습니다. 그리고 그 아가씨들의 아이들이 다시 꽃을 사러옵니다. 한결같은 마음으로 여러분들의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화사랑이 되도록 하겠습니다. 감사합니다